아마도 2008년초 이후로 거의 글을 올리지 못했던것 같습니다.
이리 부정확하게 적는 이유는 2월경 호스팅으로 사용하던 코리아서브가 다운되면서
3월 복구 및 4월 이후 시작된 공백 중 거의 이곳에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았기 때문이죠.
블로그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? 블로그 중 날라간 최근글을 그냥 접어두고 또 새로
시작하지 못할 이유가 뭐냐는 등....

아직도 미련이 남아서 1기가 넘는 용량의 백업파일을 안지우고 복구해보려고 하지만
여전히 그 작업을 시작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.
이 안에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형통이의 첫 1년 중 몇 부분의 사진이 담겨있습니다.
메인하드를 날리면서 날라간 수많은 사진들, 그 중 일부나마 웹에 올려서 건진 것들이
있기에 좀 더 조심하고 애지중지하며 또한 쉽사리 손을 못대고 있습니다.

그러다보니 스프링로그에도 가보고 second season으로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
생각이 들었습니다. 이제까지 만들어둔 것이 너무 무거워서 이대로 남겨두고
새 술은 새 부대에 담을까 합니다. (다른 블로그툴로 가진 않습니다. 태터 안에 두개의
블로그로 나눠서 archive 를 두고 가볍게 season two로 가볼까 합니다.)

간혹 와서 체크하고 보시는 분들께 짧은 안부인사와 더불어 그냥 몇자 적었습니다.

건호아빠/형통아빠/이현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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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/06/19 12:31 2008/06/19 12:3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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